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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6일 Facebook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Facebook에서 온 소식

by 소나무맨 2013. 4.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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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젊은 건축가의 기발한 아이디어 역시 상상이 작품을 만드는 군요
    board.realestate.daum.net  
    24세의 젊은 건축가가 북경에서 기발한 건축물을 만들어내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가 만들어낸 건축물은 이동식 계란형 하우스로 실내의 모든 전기는 태양열에 의해서 유지되는 작은 실내공간입니다. 내부는 목재를 이용해 인테리어 하였으며...외부는 면주머니에 톱밥과 잔디 종자를 심어 잔디가 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열에 의해서 들어오는 은은한 실내등은 인테리어를 더욱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차이나데일리 보도자료에 의하면이 이동식 집을 제작하는데 6427위안(한화 약 109만원)이나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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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벳의 카르마파 라마 스님의 마음의 기술과 디자인도 개발하라고 권고 하시는 데요 볼려면 시간좀 할애 하셔야 하네요ㅕ
    #, 마음의 기술 TED에서(HIS HOLINESS THE KERMAPA) <iframe...  
    #, 마음의 기술 TED에서(HIS HOLINESS THE KERMAPA) <​iframe title="마음의 기술" src="http://embed.ted.com/talks/lang/ko/his_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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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의 환경관련 단체가 만드는 그린웨이 환경축제랍니다
    각단체 활동가들 준비하느라 지금도 죽어 나던데요
    힘내라유 ㅇㅇ
    자원봉사자!!  
    모집모집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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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무주에서 아동청소년교육복지분과회의를 진행했다..일을 일처럼 안느끼게 해주시는 참 좋은 분들..
    이분들 때문에 페이스북에도 결국 한쪽 발 끼워넣었다.ㅋㅋ
    사진은 정호영 분과위원장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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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풍각쟁이들의 노송천콘서트에 초대되었습니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V!V!VIP 초대장이 저한테 날아왔네요..ㅋㅋㅋ 8월 14일(화) 오후6시30분부터 중앙시장 여기저기라고 합니다. 냐흐흐~~ 14일 저녁은 중앙시장에서 노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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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답니다.
    사진전은 전국대상이라 전북지역에 계신 분들도 응모가능하시구요.
    상금이 적지 않은 금액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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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딸이 8살때 그린 이야기 그림이예요.
    이렇게 배고플 때 가족과 함께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을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주부에게 한없이 자유로운 명절은 아니겠으나..
    그래도 꽤 긴 연휴가 될 터이니..전 그간 못 읽은 책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잡문집(하루키), 온삶을먹다(웬델베리), 침묵의봄(레이첼카슨), 너무늦기전에알아야할물건이야기(애니레너드), 청춘멘토(김중순), 할아버지무릎에앉아서(이현주) 지금 읽고 있는 책들...또는 읽다 만 책 등으로 침대 옆에, 화장실에, 사무실에 여기저기 널어져있습니다.

    여러권을 쪼개서 보는 편이 아니고, 소설책이라면 1~2시간에 한권을 볼 정도로 빠져들면 속독하는 편인데...소설이 아니라서 그런지...몸과 마음이 피곤해서 집중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 생각해보니 다른 건 핑계인거 같고 그 사이에 소설류도 한두권 읽었으니까요..
    여튼 명절동안 짬을 내서 한두권 정도라도 끝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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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19일 경주에서 열린 영호남환경포럼
    한밤의 월지(안압지)와 남산트래킹에서..전북식구들과...
    다시 간다면 자전거로 경주한바퀴하고 남산 전체를 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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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지속가능발전전북포럼" 시작합니다.

    포럼에 여러가지...목적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말그래도 지속가능한 전라북도를 위한 포럼을 시작해봅니다. 작게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 하던 것을 포럼으로 확대해보는 파일럿 성격이 있겠지요 올해는..
    매 회별 포럼에 들어있는 특강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을거예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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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의 첫날 밤!!
    청소년포럼 준비위원회가 모였습니다!

    먹을 것으로 복터지는(저는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ㅋㅋ) 회의였어요.

    현병만위원님께서 맛있는 도너츠(덩흥!)를 제공해주셨어요 냠냠~
    정호영분과위원장님께서 무려 치킨 4박스!!!를 쏘셨습니다.
    양예진청소년위원의 아버님께서 왕만두와 왕찐빵을 들고 찾아와주셔서 오늘 제 아침까지 해결해주셨어요!!
    김도기서포터즈께서는 멋지게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셨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 8일 오후4시-청소년위원끼리- / 11월 9일 7시-준비위원전체 모임이 있어요. 지원이 별거 있나요? 요렇게 또 맛있고 따뜻한 마음 보내주세요~
    아! 마음은 여기 계신데 몸이 바쁘시다구요?
    농협 301-0013-1529-61 전북의제21 이 있잖아요!!!
    서포터즈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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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은 2011년부터~
    추진은 올해 4월부터!
    실제 준비는 9월 중순부터
    빡쎄게 달려온 전북청소년포럼 "청소년의 품격"
    요 몇년 사이 진행했던 수많은 일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새로 알게된 사람들과 함께, 가장 내 의지가 덜 반영되도록 노력하면서 준비한 일이었던 것 같다.
    며칠 야근하느라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중이었는데... 잘 마무리되면서 끝나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집에 돌아온 7시반까지 화장실 한번 안가고 일을 했었더라는.....

    누구 한사람, 어느 한 기관이나 단체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가 즐거운 그런 일을 한다는 것,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 한다는 것이 남는 거 아니겠는가.. (간식 폭풍흡입으로 인한 살과 함께~)

    나야..본업이니...당연히 열심히 해야했지만...기꺼이 봉사해주시고 애써주신 청소년들과 준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담주는 마의 한주가 될 터이니..지금 겨울잠 자듯 잠을 청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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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행사에서 우리 최인규대표님 인사말씀!
    종이도 없으시고 딱히 미리 준비한 멘트도 아닌 거 같은 차분하고도 멋진 말씀..^^ 오늘 인사말짱이십니다 하고 아부문자를 날리고 말아버렸네..행사중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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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발전전북포럼 내일 농업농촌 분야를 끝으로 일단 올해는 마지막..
    2~3주 동안 휘몰아쳤더니(오 이 낯익은 문장..ㅋㅋ) 정신이 몽롱하다.
    주말에 황토찜질방에 가서 인고의 땀을 흘리며 후딱 읽은 책 한 권.
    사실은.....
    김승환 교육감님께서 추천해주신 황창연 신부 환경에세이"북극곰! 어디로 가야하나?"를 1/7정도 읽다가...매우 좋아하는 김연수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길래...홀딱 다 읽어버렸지. 뭐..소설이니까...속독하는 편이니까...것도 아주 좋아하는 작가꺼니까...(..)
    물론 환경에세이"북극곰........"도 무척 재미있고 읽어볼만 하다. 특히 종교인들이라면 하느님의 말씀과 환경에 관한 연관도를 곱씹으면서 읽는다면 더 좋을 듯 하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문득 드는 생각은 종교인들이 환경에 대해 조금 더 교육받고 실천하면 참 좋겠다...퍼지는 영향력도 참 크고 빠르겠구나 싶다.
    책 추천해주신 교육감님 감사하고요~
    이 책 마저 읽으면 "총,균,쇠"와 헬레나노르베리호지의 "행복의 경제학" 대기중이다. 올 겨울에는 책 많이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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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발전전북포럼 마지막 주제 "농업농촌" 오늘 3시입니다! 장소는 진안 홍삼스파빌 3층이구요.
    한국농정연구센터 황수철 소장님의 "우리가 꿈꾸는 세상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특강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원고를 받아보니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현재 이 사회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불안하신 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농업과 농촌이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그것은 농민이나 일부만의 노력이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시는 분이라면 오늘 특강이 아주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전라북도 로컬푸드 계획안 발표 및 토론도 준비되어있고 시군별 담당 공무원들도 많이 오십니다. 오셔서 하고픈 말씀 많이 나누시고~ 토론도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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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날씨 : 조금 춥기도 했다.
    제목 : 나는 안마사
    엄마는 나에게 안마만 받는다.
    엄마는 대체 뭘 매일 하길래 주말만 되면 나한테 매일매일 안마만 받는걸까? 나도 참 궁금하다. 뭔 중요한 일이라도 있는걸까?
    나도 모르는 다른일이 있나?
    혹시 그렇다면!!!!
    나도 알아보고 싶다~
    엄마는 손님
    나는 안마사
    내가 매일 쿠폰을 만드는게 잘못된건가?
    어떻게하면 이 사건이 해결될까? 나도 참 궁금하다. 나는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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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짜리 일기 몰래 찍어왔다...저 궁금증을 꼭 해결해 줄 필요는 없겠지?
    연우야 나도 궁금하다..엄마는 도대체 뭘 하는걸까? 왜 맨날 쑤시고 아픈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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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겨울 나에게 주는 선물,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 초연 vip석!!
    11월 수원 티켓으로 예매했다가 바쁜 일정 때문에 취소했는데...
    눈물 젖은 취소수수료 2만9천원....ㅡ_ㅜ 암튼..그래서 지난주에 대구로 다시 댕겨왔다. dvd실황으로 원작을 여러번 봐왔던터라..한국어로 바뀐 노래들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좋았음!!(꼭 원어로 된 뮤지컬도 보고싶기는 하다..)
    레미제라블은...빵을 훔친 장발장 얘기로만 많이 알고 있는데, 사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혁명을 주제로 한 웅장한 스케일의 소설이자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이다.
    다른 유명한 뮤지컬에 비해 제작자 측에서 공연장소, 무대, 배우 다양한 여건들을 깐깐하게 따지고 쉽게 라이센스를 내주지 않아 20년이 더 지나서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은 song through(대사 없이 전부 노래로만 이루어짐...)뮤지컬이기 때문에...원곡을 많이 듣고 가면 훨씬 좋다!!!
    오늘 영화도 개봉했던데...뮤지컬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을 더 잘 표현했을 것 같아 영화도 기대된다...선거 결과가 나온 다음에 이 영화를 보게 되겠지만...부디 기쁨의 눈물로 이 영화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자유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장발장과 판틴 그리고 코제트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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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년에 두번씩 복받는 우리나라는 참 좋~~죠!!
    저는 pc로 페이스북을 하기 때문에..
    내일부터 쭈욱~~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제 전화기는 아름다운 2G폰이니까요..^^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모든 가족이 평등하게 즐거운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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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절...
    올해 3학년이 되는 우리딸이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빨대에 붙였다. 베란다에 테잎으로 붙였는데 결혼식 갔다가 4시간도 더 지나서 집에 왔는데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에도 떨어지지 않고 휘날리고 있다.
    A4 태극기!!! 우리딸 훌륭하다....
    (사진 추가하는 법을 몰라 새 글로 다시 올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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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쌓아놓고 못 읽은 책...읽다 말고 펼쳐서 못 끝낸 책들...을 뒤로 하고...
    화장실 갈 때마다(일하는 도중 읽는 것은 너무 뻔뻔한 듯 해서..) 읽고 있다.
    1시간 일하고 10분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한 부분을 적어본다. 특별히 감동적이거나 이 책의 핵심은 아니겠으나 그저 내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남겨보고자..

    [서울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시간이 지천으로 남아돌았다. 그날 기숙사 룸메이트 셋은 모두 선배들이 주선한 미팅에 가버렸다. 나는 혼자 남아 헤르만헤세의 소설『싯다르타』를 읽었다. 삶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읽었지만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내 문제는, 꼭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걸 하지 못한다면 삶이 깜깜해질 것 같은, 그렇게 간절하게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평범한 삶이 아름답고 행복할 수 없다는 게 아니다. 평범해도 평범하지 않아도, 인생은 훌륭하거나 비천할 수 있다. 인생의 품격은 평범함이나 비범함과 상관없는 것이다. 내 문제는 꿈이 없다는 거이었다. 내게는 무엇인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었다. 인생을 어떤 색조로 꾸미고 싶다는 소망도 없었다. 그저 현실에 잘 적응했을 뿐이다.............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들고 능동적으로 세상과 부딪치지 못했다. 번민하면서 주저하는 내게, 세상이 먼저 부딪쳐 왔다.]

    많은 사람들이...그 처럼..또 나처럼..
    세상이 먼저 부딪쳐 왔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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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꽃피니 봄입니다!!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가 열려요~
    지구의날이죠!! 4월 22일
    저녁6시30분~9시 전북여성일자리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저녁식사도 하시고 공연도 보시고 나눔장터도 열린다네요~
    전북녹색연합에 후원의 손길도 부탁드립니다.
    은근히....할 일 없는 월요일 밤! 녹색연합 후원콘서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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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
    모집모집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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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천 대단하십니다. 옷으로 사실 몸을 꾸미는 것 이상으로 마음을 가꾸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에 평생정진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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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불안지수를 체크하는 공식이 있네요
    당신의 불안지수는 궁굼사항이기도 하죠
    불안지수그리고,자유,선택지,,돈.ppt ##< CEO의 세심록 에서 > 현대인의 불안지수...  
    불안지수그리고,자유,선택지,,돈.ppt ##<​ CEO의 세심록 에서 > 현대인의 불안지수 공식이 있답니다 그리고 자유와 선택지 그리고 돈의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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