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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강살리기남원네트워크 발족했습니다 (김택천)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2. 11.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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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 발족   12-11-19
편집부  
 

 

강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 발족
우리 강, 우리하천은 우리 손으로 가꾸어 나가자

시민 참여를 통한 건강한 생태계유지와 안정적인 물 자원 확보를 위한 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 발족식 및 간담회가 19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는 기관, 사회단체, 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부조직을 정비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는 주민참여 사업운동으로 도랑살리기, 주민교육, 하천내 쓰레기 및 오염물질제거, 시민·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길따라걷기, 강 역사탐방 하천생태체험 프로그램과 물 절약, 수질개선실천 활동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공헌 활동으로 하천, 저수지 등 수생태계 복원 정책제언 및 하천지킴이 활동, 마을 하천테마 설정 등 범시민 실천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대표인 박기봉 남원시 부시장은 “강·하천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활동방향을 설정하여 우리강·우리하천은 우리손으로 가꾸어 전국에서 제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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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 발족건강한 생태계 유지·안정적 물 확보 차원…하부조직 정비,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
신기철  |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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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9  2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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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지역 기관·사회단체·기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발족식이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원시
건강한 생태계 유지 및 안정적인 물 자원의 확보를 위한 '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가 19일 발족했다.

남원시는 기관, 사회단체, 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강 살리기 남원시 네트워크'의 발대식 및 간담회를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는 도랑살리기, 주민교육, 하천내 쓰레기 및 오염물질 제거, 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좋은 길따라걷기, 강 역사탐방 하천생태체험, 물 절약 및 수질개선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수생태계 복원정책 제언, 하천지킴이 활동, 마을 하천테마 설정 등 범시민 실천운동도 추진하게 된다.

네트워크는 하부조직을 정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과 하천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우리 강과 하천을 우리 손으로 가꾸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면서 "전국에서 제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과 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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