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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19일 Facebook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다양한 세상이야기

by 소나무맨 2012. 9.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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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부산 사나이 류광태의 대통령을 위한 지침서 이기에 이시기에 돌려 보자유!!!
    …그는 이제 더욱 확신하고 있었자. 링컨은, 그토록 많은 피를 흘려서, 그토록 절대적인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주장으로 저지른 위대하고 처참했던 비극을 속죄하기 위하여, 어떤 신비한 힘을 빌려 자신의 목숨을 남의 손으로 끊어버린 것이었다.  
    고어 비달의 장편 소설 「대통령 링컨」의 마지막 내용이다. 
     
    세 권짜리인데 참 흥미롭게 읽었다. 
    노예해방, 남북통합의 영웅 '링컨'만이 아니라, 인간 링컨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싶다. 
    링컨의 생애에 관심 있는 페친님들께 일독을 권한다.  
     
    공곤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을 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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