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천 이런 정보는 전공자가 볼때 치사한 도표라 생각합니다. 물론 주산지가 기후변화때문에 바뀐건 맞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기존에 재배할 엄두를 못냈던 과채류를 재배하게된 것에 대한 것은 도시하지 않은가요? 파파야, 파인애플 등도 내륙에서 재배되고, 파프리카도 국내에서 이렇게 많이 재배된것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기후변화가 문제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를 이용한 적응이 농가에서 못따라 가는 듯 합니다. 잘 따라 가는 농가에서는 특용작물이나 이런것들에 대해서 날씨를 참고하여 고소득을 올리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기후변화로 인해 주산지의 변화로 득과 실이 되는 것을 따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 도표에ㅐ서만 보더라도 예전에 파주나 고성, 영구에서 메론이나 녹차, 복숭아, 울금을 재배할수도 없었다는 거죠. 해당 지역은 새로운 농작물이 더 늘어난 것이고, 과거 주산지 였던 지역은 다른 과채류로 빨리 돌아서야 하고, 정부나 농가원은 그러한 제계적인 정보를 빨리, 정확하게 농민들에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