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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WSSD[지속가능한발전을위한 세계정상회의] 리우데자네이루회의참석시 리오 코르코바도산의 예수상에서 세계 3대 미항중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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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나무맨 2012. 7.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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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SD[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정상회의. 1992년 브라질 리우 지구정상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 지구촌 최대의 환경정상회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이 회의에서는 174개국에서 100여명의 국가수반과 대표단 및 각급 비정부기구(NGO) 회원들이 참가해 2015년까지 세계의 빈민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세계연대기금(WSF)을 설립하는 것을 합의했고 보건, 식수, 농업, 생물다양성, 교육·무역, 에너지 등 6대 의제별 현안도 논의됐다. 리우 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다는 의미에서 일명 '리우(Rio)+10'회의라고도 불린 이 회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후세에 하나뿐인 지구를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물려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 모든 국가들이 이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팡데아수카르 산을 오르면서  리오데자네이루 의 항구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세계 3대미항

호주 시드니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이탈리아 나폴리

 

 

***호주 시드니

 

시드니 항

세계3대 미항중의 하나로 찬사받는 시드니항은 아마도 조개껍질 처럼 하얀 빛을 발하며 바다 위에 떠있는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에서 2번째로 긴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강렬한 햇빛과 맑은 공기가 여행객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오페라 하우스

커팅된 오렌지 조각에서 그 디자인이 유래 되었다는 시드니항의 오페라 하우스는 14년간 공사를 거쳐 1973년에 완성되었다.

실내는 5개의 크고 작은 공연장이 있으며, 부설되어 있는 방도 무려 1,000여개나 된다.

가장 큰 콘서트 홀은 2,7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1,6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도 유명하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세계에서 2번째로 긴 다리는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변에서 아래까지 높이가 약134m인 이 대형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낡은 옷걸이\'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다리의 전체길이는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보다 약 62m짧다. 이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 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 갈 수 있다.

 

시드니 타워

GEORGE St. 중심의 GRACE BROTHERS 백화점 뒤쪽에 위치한 CENTRE POINT BUILDINT을 통해 시드니 타워에 올라갈 수 있다. 높이 305m로 시드니 시내와 항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1981년 완성되었다.

이 타워는 일반 관망층과 식당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시드니 수족관

바닷속의 신비한 모습을 실감있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달링하버 오른쪽에 위치한 바다 밑으로 설계되어 있다. 약5천여종의 해양 생물들이 대형 수족관 및 50여개의 크고 작은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어 매우 많은 관광객들의 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시드니 명물이다.

 

시드니 올림픽 주경기장

HOMEBUSH, 재개발된 홈부시 베이 지역과 시드니 올림픽 개최지를 둘러보고 주스포츠 센터, 200주년 공연, 체육관 및 수상센터 그리고 올림픽 선수촌, 주경기장, 사이클 경기장도 방문해 보십시오.

 

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100km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약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내는 푸른 안개현상으로 \'블루마운틴\' 으로 이름을 갖게 되었다.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약1시간30분 가량 소요되며 세자매봉, 경사50도의 관광궤도열차, 케이블카, 폭포관광 및 삼림욕 등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나폴리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See Naple and die)라던가?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기차를 타고 차창 밖으로 이탈리아 남부의 전원 풍경을 느긋히 즐기면서 두시간을 달리면 평온하고 목가적인 도시 나폴리를 만난다.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나폴리에서 그러한 마음이 든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중앙역의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분위기에 어쩌면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운 미항을 기대하고 찾는 객에 실망감을 안겨줄 지 모르지만, 명성에 걸맞는 볼거리가 많으므로 미리 실망할 필요는 없다.

 

무니치피오 광장 (Piazza Municipio) - 시내중심

보케로(Vomero)언덕 - 산타루치아항등 시내 조망

국립 고고학 박물관 (Museo Archeologico Nazionale) - 세계에서 손꼽히는 그리스, 로마 미술품 및 폼페이 발굴유적 소장

기타 - 산타루치아 항구 (Santa Lucia), 계란성(Castello Uova)등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올라가 볼 곳은 두 군데, 대서양 바닷물 위로 솟아 있는 바위산 ‘팡 데 아수카르’와 거대한 예수 석상이 있는 ‘코르코바도’다.

팡 데 아수카르는 해발 400미터가 채 안 되는, 달걀처럼 묘하게 생긴 화강암 산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꼭대기에 오르면 리우의 아름다운 해안이 한눈에 들어온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라고 하는 ‘리우-니테로이’ 다리도 볼 수 있는데, 장장 12킬로미터가 넘는다.

코르코바도 산정을 향해 제법 가파르게 올라가는 등산 전차에서는 양편이 산에 가로막혀 별로 구경거리가 없다. 그러나 중간쯤에 막힌 부분이 뻥 뚫리며 내려다 보이는 리우의 해변. 관광객들의 입에서 일순간 오르가즘 같은 짧은 탄성이 순간 터져 나온다.

1931년에 세워진 코르코바도의 그리스도상은 높이 30미터에, 양팔을 벌린 길이가 28미터나 되는 거대한 석상. 해발 710미터의 절벽 꼭대기지만 이 거대한 예수 석상만으로도 오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리우는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해변의 백사장에는 원시의 열기 같은 것이 꿈틀댄다. 체면이나 신분 따위의 세속적인 것들을 벗어던진 생명 그 자체의 숨결이다.

세계 각국의 부호가 있는가 하면 미처 수영복도 못 꾸려 가지고 온 여행객도 반바지 차림으로 섞여 있다. 비키니 차림의 달동네 소녀가 있는가 하면 그보다 더 아슬아슬한 실끈만으로 급소만 가린 탕가스 차림의 부잣집 막내딸도 함께 섞여 강렬한 태양 아래 드러눕는다. 아예 그것도 벗어버린 토플리스를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외면하기에는 아쉬워 힐끔거리는 아저씨 표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리우의 해수욕장은 유명한 코파카바나를 비롯, 10여 개의 해안이 제 각기의 특색을 자랑한다. 백사장 길이를 모두 합하면 80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하는데, 브라질의 여름 태양이 너무 강하니 조심하라는 안내문을 나누어 줄 정도이다.

 

 

 

 

 

 

 

 

 

 

 

 

 

 

 

 

 

코르코바도 (Corcovado Moountain)

  

 

 

 코르코바도 (Corcovado Moountain)

Brazil  Rio de janeiro

 

 

예수그리수도상의 코르코바도

리오데자네이로에 있는 코르코바도 언덕 (Mountain of Corcovado)은

1931년 브라질의 독립 100주년을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예수그리스도상이 있는곳이다

예수그리스도상은 높이가 30m이고, 좌우로 벌린 두팔의 너비도 28m,

무게 1145t에 이른다.

예수 그리스도 상을 사진에 담으려면 거의 누운 자세에서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로 크다.

1926년부터 5년간 공사기 이루어졌는데 기단내부에는

150명을수용할 수 있는예배당이 있으며 또한

리오의 시내경관이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코파카바나 해안등의

유려한 곡선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 15명 정원의 전망대가 있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맑은날 오후 3~4시 정도가 가장 좋은데

이때에는 도시에 황혼이 내려앉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코르코바도 언덕 위까지는 스위스제 케이블식 등산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2007년 7월 신 세계 7대불가사이로 지정되었다

 

 

 

 

 

 

 

 

 

 

 

 

 

 

 

 

 

 

 

 

 

 

 

 

 

 

 

 

 

 

 

 

 

 

 

 

 

 

 

 

 

 

 

 

 

 

 

 

 

 

 

 

 

 

 

 

 

 

 

 

 

 

 

 

 

 

 

 

 

 

 

 

 

 

 

 

 

世界一周 -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해외 자연과 풍광

수평선 | 조회 12 |추천 0 |2014.05.17. 19:45 http://cafe.daum.net/dalbitpado/Hln4/1427

世界一周 - 브라질 Rio De Janeiro

리오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Brazil

리오데 자네이루는 인구 680만이상의 대도시로 1763년부터 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아름다운 해안가와 세계적인 자연미와

문화적인 요소로 인하여세계 3대 미항 하나로 불리우는 곳으로

우리에게는 쌈바 카니발로 잘 알려져 있다.

동쪽은 대서양 연안의 과나바라만 서쪽으로는 680m가 넘는 산지로

시가를 이루고 있고 시 바깥쪽으로 세계적인 해변가를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거대한 예수그리스도 동상으로

코르코바도(Corcovado) 언덕위 리우의 상징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또한 바다위에 솟아 있는 특이한 형상의 종모양 기암인

팡데 아수카르(Sugar loaf)는항구의 표지 구실을 하며

각가지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950년에 완공된 세계 최대 수용인력을 자랑하는 15만 5000석의

축구경기장 마나카낭,보석박물관, 또한 주말시장인 히피시장,

쌈바카니발시 이용되는 퍼레이드 거리,

6800여종의 식물로 유명한 리오데 자네이루 식물원,

산악공원인 티주카국립공원과 수많은 아름다운 해변가를 통해

전세계 모든이들이 이곳 리우를 찾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2014년 FIFA 월드컵이 6월13일부터 7월14일까지 12개도시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6월18일 러시아와 첫대결한다

세계 제일의 마라카나 축구장

세계 제일의 마라카나 축구장

세계 제일의 마라카나 축구장

Rio 카-니발 삼바축제

매년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삼바축제의 현장.

삼바축제는 지구촌 카니발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브라질 삼바학교 학생들이 반라 차림으로 벌이는

정열의 퍼레이드가이 축제의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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