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후변화교육센타 개소식(김택천)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기후변화교육센터' 개소 기사등록 일시 [2011-04-21 16:52:29]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는 21일 남구 신정1동 사무국에서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김택천 사무총장, 한진규 환경정책과장, 울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 울산푸름이단, 이수식 위원장,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교육센터' 문을 열었다.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는 올해 녹색생활실천 리더 양성을 위한 기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태화강 생태해설사와 대학생 녹색생활 실천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아울러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교실, 기후변화 체험교육 등 다양한 시민환경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 기업체, 행정 등 분야별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다. 1998년 푸른울산21추진협의회로 출범한 후 환경교육홍보 및 생활속 CO2 줄이기 시민운동 등 환경보전실천운동을 통한 시민환경의식을 증진하고 있다. 문의 : 푸른울산21 사무국(256-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