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호 사회적경제리포트]
3분만에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메일 내용
|
|
|
|
3분만에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희망제작소
이원재 부소장이 요약은 3분 만에, 전문은 20분만에 훑어볼 수 있게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과 이를 둘러싼 경제전문가들의
논쟁을 요약정리했다. |
희망제작소 이원재 부소장 |
|
우리는 왜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아시아
미래포럼에서 ‘사람 중심 경영과 기업문화’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조직문화의 의미와 중요성, 의미 있는
시도 등이 이야기됐다. |
사회적경제리포트 편집국 |
|
하버드비즈니스리뷰를 통해서 살펴본 네트워크형 인큐베이터 350개
이상의 해외 인큐베이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른 인큐베이터와 구별되어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인큐베이터가 발견됐다. 네트워크형 인큐베이터이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네트워크형 인큐베이터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
희망제작소 조우석
연구원 | |
|
사회적기업 |
서울시, 혁신형사회적기업 선정 서울시가
혁신적 사업모델을 제시한 사회적기업 18곳을 선정해, 맞춤형 기업컨설팅과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청소년을 위한 기업과 빈집이랑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재생관련 기업, 사회취약층을 위한 기업 등이 있다. |
불교공뉴스 |
|
사회적기업 경영컨설팅비 2.3배↑, 80% 적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매년 사회적기업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회적기업 80% 이상이 영업손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기업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보다 세심한 정책 집행을 해야한다. |
폴리뉴스 |
|
대기업, 사업 특성 살려 사회적기업 지원 나서는 기업들 대기업
본연의 사업 분야 특성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후원 활동이 주목받는다. 현대차는 장애인 보조기기 및 재활기구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들었다.
sk와 한화는 자회사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는 자회사형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수익과 기술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
뉴스웨이 |
협동조합 |
협동조합 15곳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개설 조합원사가
대기업의 불공정하도급 거래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가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설치된다. 신고센터는 회원사의 신고내용을 직접 공정위에
신고하고, 공정위는 신원을 보호하고 직권 조사 방식으로 문제를 처리한다. |
중소기업뉴스 |
|
수협, 국산 수산물 판매에 소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국산 수산물 판매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수산물 이외의 상품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협은 수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주요 비전으로 삼고 있어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
중부일보 |
|
강동 렛츠쿱 협동조합 아카데미 창업과정을 개설한다 11/1부터
12/11까지 ‘강동구 협동조합 아카데미 창업 과정’을 강동구, 희망제작소,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공동 주관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개인 창업 관련 리스크 감소 및 협동을 통한 실패 위험 분산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협동조합 인생 이모작을 통한 지역 활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
업코리아 |
공유경제 |
우리지역 공유경제활동 현장 ‘장난감 대여터’를 찾아서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등포구 '희망장난감도서관', 해누리 대여터는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 주고 있다. 그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공유경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작아진 아이들의 옷을 교환하는 '키플', 카풀이나 카쉐어링을 하는 '티클', 텃밭을 나눠쓰는 '코코팜스', 주차장을 나눠쓰는
'sellpark'등의 다양한 사이트가 있다. |
내일신문 | |
|
사회적기업 |
게임하면 나무가 심어진다 “환경문제 해결 지구를 살립니다”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이들은 게임과 스타숲이란 두가지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참여가 실제 나무와 숲으로 변화되는 경험을 하면서 사람들의 동기 유발을 경험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해외
8개국에 숲을 조성했고, 앞으로도 나무 외의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다. |
CNB뉴스 |
|
회사名 ‘000간’… “꿈을 재봉해요” 서울
창신동에 있는 000간은 봉제마을에 사랑방 역할도 하고, 세미나 장소나 각종 미술 교육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인근 봉제공장에서 나오는
자투리천을 활용한 톡득한 디자인의 셔츠가 대표작이다. 그 외에도 문화예술 지역 재생 프로젝트, 아이들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
동아 |
협동조합 |
30대 워킹맘의 조금 다르게 일하는 방법 30대
중반의 여성 6명이 엄마로서, 주부로서, 전문가로서 조화롭게 일하기 위해 ‘솜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조합원은 2-6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고정된 근무시간, 사무실 없이 작업이 진행되고, 수익은 협의하여 분배한다. |
프레시안 |
공유경제 |
이런 공유 어때요? 도서관 아닌 이웃집, 똑똑 책 빌리러 왔습니다 도서관인데
별도의 건물이 없는 똑똑도서관. 도서관의 신개념을 보여준 이곳은 뜻을 함께하는 이웃과 서로의 집을 개방해 도서관으로 이용하는가하면, 책과 아울러
주민과 재능도 나누고 문화도 양유하면서 이웃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되고 있다. |
부산일보 |
중간지원조직 |
영국, 전국 100곳 사회적기업 지원… '영 파운데이션' 영국의
영파운데이션은 수십 년간 건강, 교육, 주거와 복지 등 영국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 온 곳이다. 이곳은 현재 100개 정도의 사회적 기업의
설립과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큰 시민사회'(Big society)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2008년부터
사회적 기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
매일신문 | |
|
협동조합 |
더 나은 세상 만드는 협동조합, 학교에서부터 교육해야 협동조합의
운영원리는 대단히 신선하고 매력적이나, 우리가 이제까지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이다.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원리는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몸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학교 협동조합은 ‘협동’의 좋은 점을 몸으로 느끼게 하고, 학생들에게 시민의식, 주인 의식을 가르친다.
|
프레시안 |
사회적경제 |
한국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성공하려면?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는 건실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한 업체가 그리 많지 않다.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공통된 욕구를 파악해야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참여를 계속 요구해야 한다. 또한 같은 지역 다른 업종의 협동조합들끼리 연대해 서로
돕고,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만든다면 협동조합의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
매일신문 |
공유경제 |
공정무역가 로메오씨가 저격 당한 이유 공정무역은
‘약한 자에게 힘을 주는 운동(Power to the People)’이다. 힘을 가진 사람이 자발적으로 약한 사람과 그 힘을 나누는 일은 보기
어렵다. 공정무역은 그 긴장의 한가운데서 생산자의 자립을 지원하며 소비자와 연대하고 약한 자들에게 힘을 주는 활동이다. |
머니투데이뉴스 |
|
|
|
사회적경제 |
3섹터가 역풍을 맞을수도 있다 사회적
가치를 가진 서비스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사회적가치법이 오히려 3섹터에 역풍을 가져올 수 있다.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와 계약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대기업일 확률이 크다. 결국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능력만 가진
곳에 일이 주어지는 셈이다. 3섹터 조직이 거대 경쟁자에 맞설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3섹터 단체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계약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해야 한다. |
civilsociety |
사회적기업 |
어떻게 사회적기업이 향후 사회복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현재
보건 복지가 정치적 화두이다. 이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의 역할은 무엇일까.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조직이기에 향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키' 역할을 할 것이다. 사회적기업은 지리적으로 나 분야가 떨어져 있는 서비스를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의 요구를 더 잘 수용할 수 있고, 커뮤니티 조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때때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금융
쪽 과제가 있다. 한정적인 공간과 짧은 계약으로 운영 자금이 너무 적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지속가능한 단위의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
|
guardian |
사회적금융 |
영국, 신협이 점점 금융서비스의 대안이 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금융서비스 시스템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신협이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갈길이 멀다. 현재 영국 신협과 정부는 신협의 확장을 목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신협은 주류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다보니 악성부채에 노출이 노출될 일이 많다.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선 재정적인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신협은 재정적으로 안정된 위치에 있는 회원을 늘려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또한 조합원 수를 늘려 더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영국의 신협 연합체에서는 협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개별 신협이 제공할 수 없는 상품을 제공하려 한다. 또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직원들을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조합원 수를 늘릴 수 있다. 2017년까지 조합원 200만명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나, 영국 신협 연합회는 꾸준히
조합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guardian | |
|
|
|
|
|
본
메일은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신 분 또는 희망제작소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분들께 발송됩니다. |
메일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세요. If you don't want this type of information
or e-mail, please [click her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