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 소개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는 사람에게 아주 무서운 동물들도 많아요.
귀여운 동물 인형도 좋아하는데 토끼인형, 기린인형 같은 것도 아이들 선물로 좋습니다.
동물 인형은 귀엽고 안전하지만 실제 동물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위험한 동물 하마 같은 것도 있군요.
어떤 동물이 사람을 가장 많이 해쳤는지 통계 자료가 있는데 의외인 것들도 많네요.
접촉할 기회가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위험도가 가장 높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이미지는 그냥 파리
5위를 차지한 체체파리 입니다.
아프리카에 있고 사람에게 수면병을 옮긴다고 하는 군요.
트리파노소마 병원균을 동물이나 사람의 피를 빨때 감염시킵니다.
수면병에 걸리면 잠만 자다가 죽게 된다고 하니 정말 무섭네요.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 파리입니다.
귀여운 강아지
4위는 개 입니다.
어째서 사람에게 위험한 동물 4위에 개가 있느냐 하면...
쉽게 접촉할 수 있는 친근한 동물이라 그렇게 된 것 같네요.
통계표 자체가 단순히 위험도를 따진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느냐 라서 그렇습니다.
광견병이나 들개의 습격 등등 사고가 있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강아지는 정말 귀엽습니다.
3위는 뱀 입니다.
산에서 뱀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독을 가지고 있는 독사도 많기 때문에 사람에게 아주 위험하겠어요.
아나콘다 같은 뱀은 크기도 무척 크기 때문에 아주 무섭네요.
동물 인형은 아니고 사람 인형
2위는 사람 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 중 두번째가 바로 같은 사람이에요.
인간의 역사는 언제나 전쟁의 반복이니까요.
우리 인간의 목숨을 빼앗은 동물 중 2번째로 많은 게 바로 인간이라는 게 아이러니 합니다.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군요.
피를 빨아먹는 모기
1위 모기 입니다.
의외라고 생각되는데 사람을 가장 많이 해친 동물 1위는 모기였습니다.
각종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말라리아 같은 무서운 질병도 있어요.
일본 뇌염모기도 무섭고, 웨스트 나일즈 바이러스 같은 것도 있군요.
여름의 불청객 모기는 정말 짜증이 나는데 아주 무서운 동물 이었습니다.
사람을 가장 많이 해친 동물 리스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하위권에는 상어, 늑대, 사자, 코끼리, 하마, 악어 등등이 있습니다.
==========================================================================================================
2014-05-08 10:44
게이츠 재단이 집계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들 [사진=빌 게이츠 블로그 ′게이츠노트′ 캡처] |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게이츠 재단(Gates Foundation) 보고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World’s Deadliest Animals)’에 따르면
1년간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동물은 다름 아닌 모기였다.
이 보고서는 매년 세계 각국 사람들의 사망원인을 분석, 인류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을 골라 소개한다.
모기에 의한 지난해 사망자는 무려 72만5000여명에 달했다.
모기는 2012년 같은 통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놀랍게도 ‘인간’이었다. 지난해 여러 가지 유형으로 타살된 사람의 수는 47만5000명이나 됐다.
이어 3위는 뱀(5만명),
4위는 광견병에 걸린 개(2만5000명)였다.
5위는 체체파리로, 이 파리에 물려 죽은 사람은 1만명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 대륙에 분포하는 체체파리에 물리면 사람은 수면병, 가축은 나가나병 등에 걸린다. ‘암살자’로도 불리는 침노린재(Assassin Bug)와 우렁이가 체체파리와 같이 랭크됐다.
8위는 회충(2500명),
9위는 촌충(2000명),
10위는 악어(1000명)였다.
11위는 ‘의외로 위험한 동물’로 알려진 하마(500명)였다.
코끼리와 사자는 나란히 12위(100명)에 올랐다.
아주 위험한 동물의 대표주자인 늑대와 상어의 순위는 의외로 가장 낮았다.
이들에게 희생된 사람 수는 연간 10명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생명의숲 뉴스레터] 소나무숲을 위한 마음! 참, 고맙습니다 (0) | 2014.07.29 |
---|---|
한국의 숲을 가본다 (0) | 2014.07.26 |
도시를 수놓는 ‘그린 게릴라’ - 손바닥 정원만들기 (0) | 2014.07.13 |
임실 관촌면 방수리 방동마을 마을숲!| (0) | 2014.07.08 |
2014년도 신나는 섬진강캠프 참가자 모집!!!|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