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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 사람을만나다 시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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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다 시대를 만나다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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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람을 만나다 시대를 만나다』는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경향신문이 마련한 기획 '이상돈·김호기의 대화'에 실린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 과거의 국회의장, 경제수석, 총리, 장관, 당대표 등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 우리 사회 현안과 그 해법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상돈

저서 (총 13권)
한국전쟁 중 피난지인 부산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해군 장교로 군 복무를 한 후 미국 튤레인 대학과 마이애미 대학에서 공부했고, 국제환경법 논문으로 튤레인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이래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환경법', '국제환경법', '국제경제법' 등을 가르쳤고, 2001년~2003년 동안 법대 학장을 지냈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에서 풀브라이트 방문학자를 지냈고, 로욜라 로스쿨에서 교환교수로 한 학기 동안 강의를 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서 '환경법'과 '법조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환경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의 각종 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했는데, 특히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으로 환경, 국토, 물 관리, 원자력, 사법제도 등에 관한 사설과 칼럼 400여 편을 썼다. 노무현 정권이 추진했던 집단소송법 제정, 사립학교법 개정 등에 반대한 보수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했다는 뉴라이트 운동가들을 비판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명박 정권 초창기에 "대운하는 MB 정권의 무덤이 될 것이고, MB 정권은 한국 보수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명박 정권이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국민소송단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오고 있다. 소비지향적인 '강남 문화'를 좋아하지 않으며, 역사책 읽기와 산행을 좋아하며, 오래된 역사 유적과 건축물 보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미국의 헌법과 연방대법원', '국제거래법', '환경법(공저)' 등의 전공 관련 책이 있고, 일반서적으로는 '환경위기와 리우 회의', '지구촌 환경보호와 한국의 환경정책', '세계의 트렌드를 읽는 100권의 책', '비판적 환경주의자',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조용한 혁명' 등이 있다.

저자 김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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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화'를 열며

01 특별대화 1
이명박 정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02 이항진
4대강 사업과 싸움을 벌이며

03 오세훈
무상급식은 복지 포퓰리즘이다

04 강우일
세상과 함께가는 교회를 꿈꾸며

05 특별대화 2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는 과연 안전한가

06 이수훈
포용정책은 여전히 유효하다

07 박영선
정치는 어렵지만 축복받은 직업

08 윤여준
보수의 과제는 자기 혁신과 신뢰 회복

09 조 국
야권 연합하면 마이크 잡겠다

10 이해찬
시민과 함께 가는 정당정치를 모색하며

11 이만섭
박정희 시대를 어떻게 볼 것인가

12 김상곤
공공성의 혁신교육을 꿈꾸며

13 주진오
역사교육의 목표는 반성과 비판

14 상경륭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이하여

15 김정호
복지위한 증세, 국민이 선택해야 한다

16 김종인
시장과 정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경제

17 심상정
한국의 룰라가 되고 싶다

18 박세일
시대적 과제인 선진화와 통일

19 김두관
땀 흘려 일하면 미래가 보장돼야 한다

20 송영길
동북아 신성장의 거점, 인천

21 홍사덕
보수와 진보의 민주적 논쟁을 기대하며

22 이인영
486세대에 부여된 역사적 과제

23 김광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재벌개혁

24 명진
관습과 전통에서 벗어나는 이단이 돼라

25 최문순
주민 삶에 도움되는 민생 올림픽

26 박근혜
내가 꿈꾸는 건 국민이 행복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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